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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키우기/운동기록 (시황정리)

[12월 7일] 마감 시황

by 경제 피트니스 센터 관장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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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637677 

 

"Fed, 내년 3월 테이퍼링 종료 가능성…기준금리도 올릴 듯"

미국 중앙은행(Fed)이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속도를 2배 높여 내년 3월에 종료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돈줄을 죄는 속도를 높이는 것

news.naver.com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금일 양시장 개인순매수로 시작하였으나, 코스피는 외인 순매수 / 코스닥 개인, 기관 순매수로 마무리 되었네요.

코스피 약세로 시작해서 +0.62%로 양봉 마감, 코스닥+0.48%로 마감하였습니다.

기관의 포지션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지난주부터 외인 수급으로 시장의 결이 좋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9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모습도 보여지는 듯 하네요.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쏠림이 지속되는 가운데, NFT, 게임주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차익 실현 후 테마가 순환중인 과정이겠죠. 5G섹터 역시 강세였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출장 소식에 영향을 받은 듯합니다. 5G 섹터쪽은 코로나 영향으로 투자가 지연되면서 최근 많이 눌려있긴 했었죠. 투자재개로 인해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중국 지준율 인하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분위가 좋았습니다.

 

장중에 테이퍼링 속도를 2배로 올린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존의 두 배인 매달 300억 달러로 늘릴 것으로 관측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기존에 150달러씩 줄여나가면 내년 6월까지 테이퍼링 종료가 예측된 시점에서 3월로 앞당겨진다는 건데요.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인지하고 있으면서 12월 FOMC에 대해 주목해야겠습니다.

 

코스피 다시 3000선, 코스닥 1000선 부근입니다. 중요한 위치이니 조금 더 긴장하고 시장 흐름 살펴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