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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키우기10

[12월 1일] 마감 시황 (오미크론 악재는 이제 해소?)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53104 홍콩 연구진 “검체서 오미크론 분리 성공”…백신 개발 청신호 홍콩 연구진이 아시아 처음으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을 검체에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홍콩 영문일간 더스탠더드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news.sbs.co.kr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106725/ "오미크론 출현, 코로나 종식 신호"…과학자들이 이처럼 주장하는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종식을 알리는 신호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독일 차기 보건부 장관 www.mk.. 2021. 12. 1.
[11월 12일] 마감 시황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코스피 1.5%, 코스닥 1.65%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외인, 기관 순매수하였고 코스닥은 외인 순매수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수급도 좋고, 반도체 소부장, 2차전지 등의 종목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며 마감까지 힘 잘살려서 반등했습니다. 그동안 비이성적으로 쏠렸던 NFT, 게임주들의 하락이 나왔는데요, 다른 종목으로 낙수효과나오며 좋은 흐름 이어졌습니다. 유럽의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승인 권고, 미중 정상회담 등의 호재성 시황도 지수를 지지했네요. 헝다그룹도 채권이자 지급 영향을 받아 장중 9.8프로 상승이 나오며 아시아 증시에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요 몇일 장을 파도에 비유했을 때 잔파도가 많고 어지러운 장세였는데, 오늘 깔끔한 파도가 나왔습니다. (서핑하고 싶네요.... 2021. 11. 12.
[11월 11일] 시황 정리 코스피 개인 및 외인이 순매수하였고 -0.18%, 코스닥은 외인이 순매수하였고 +0.5% 마감. 지수 자체의 등락은 크지 않은데 개별 종목들 하락이 여전히 아쉽습니다. NFT, 게임 등 관련 종목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바라만 봐야하는 시장이네요. 무기력할 정도로 증시 자체에 투심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요즘 장세를 현타장세라 부르고 싶네요. 11월의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532억원으로 9월 이후 세달 연속 감소하고 있고, 올해 1월(26조4778억원)과 비교하면 58.2%나 감소했습니다. 개인의 증권계좌 예탁금은 65조4578억원으로 고점(5월3일, 77조9018억원) 대비 12조원이 넘게 감소했습니다. 증시 자금 이탈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인플레, 공급망 병목 현상 등 계속해서 나왔던 이슈들.. 2021. 11. 11.
[11월 10일] 시황 정리 금일 코스피, 코스닥 개인만 순매수인 가운데 낙폭을 키웠습니다. 여전히 수급이 좋지 않습니다. 금일 시장도 여전히 메타, NFT, 게임, 엔터 등과 엮인 종목들 위주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쪽 분야만 돌아가면서 엮이면서 올라가는 분위기네요. 인플레이션, 헝다 이슈등 대외적인 리스크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불안정한 현실보다 가상현실로 쏠림이 지속되는 하루였습니다. 전일 미증시 PPI는 컨센에 부합하였지만 상승세였고, CPI 역시 상승이 예상되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압박이 지속되었습니다. 여기다 장 중, 중국 CPI는 컨센을 크게 상회하면서 아시아 증시 약세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명일 옵션만기일에 투심이 약해져있는 상태에다, 중국발 리스크로 아시아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게 나오며 좋지.. 2021. 11. 10.